2018/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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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모인 서포터즈 후기
마지막, 모인 서포터즈 후기 이번, 모인 서포터즈를 통해서 여러가지 배운 점이 있다. 첫째로, 난 글을 그렇게 잘 쓰는 편이 아니란 것이다. 글을 쓸땐 항상 쩔쩔맸다. 둘째로, 하고싶었던 콘텐츠도 있지만, 시간이 부족했다. 동영상 편집이나 구상은 해두었지만, 결국 시간부족으로 보류했다... 셋째로, 모인 정식서비스는 결국 이용해보지도 못한 채로 지나갔다.(이건 아쉬운점) 지금 핫한 가상화폐에 연관된 블록체인 기술을 사용한 송금 서비스인데 꼭 이용해보고 싶었건만, 결국 물건너갔다. 결국 세상사, 자기가 원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 법. 이루고 싶다면, 그에 따라 노력을 해야된다. 지금의 경험을 바탕으로 타 회사 인턴십이나, 취업활동 때 살려서 꼭 일본에서 취업하고싶다.
2018.01.21 -
이번 한 학기를 끝내면서... + 취업활동 시작
이번 3학년 후기를 마치면서... 이번학기에는 그다지 많이 돌아다니지 못했지만, 학교 공부에도 집중은 안하고... 여러군데에 원데이 인턴십 + 취업준비 하느라 날까먹느라 다 보낸 기분입니다. 혹, 취업을 준비하는 사람이 이 글을 읽는다면, 2학년 2학기 or 2학년부터 시작해도 괜찮을거같네요. 복학해서 적응한다고 1년 날리고 하니 참 힘들었다는 느낌이.... 일본어도 굳어서 안 나오고, 한자는 가물가물한상태고.. 군대에서도 열심히 할껄 그랬습니다. 하하.... 지금와서 후회해봤자 늦긴했지만서도 지금와서 후회해봐야 부질없는 짓 앞을 향해서 나아갈 수 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눈앞에 다가온 취업활동.. 인턴십 + 프리엔트리는 여러군데 하고 있지만, 아직 잘 모르겠네요. 자기가 하고 싶은 것을 찾아내는..
2018.0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