끊이지 않는 후쿠시마 지진재해 관련 자살 길어지는 피난생활, 스트레스로

2015. 12. 28. 18:45JAPAN/뉴스·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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끊이지 않는 후쿠시마 지진재해 관련 자살 길어지는 피난생활, 스트레스로

減らぬ福島の震災関連自殺 長引く避難生活、ストレスに


 동일본대지진재해와 도쿄전력 후쿠시마 제 1원전사고에 관련한 후쿠시마현내의 자살자수가,  지진재해로부터 5년을 맞이하려는 지금도 끊이질 않는다. 내각부의 집계에 의하면, 올해는 1월부터 11월말가지로 19명에 달하고, 작년 1년간은 15명을 윗돌았다. 원전사고에 의한 끝이 보이지 않는 피난생활로 심신의 상태가 악화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보여진다.

 東日本大震災と東京電力福島第一原発事故に関連した福島県内の自殺者数が、震災から5年を迎えようとする今も減らない。内閣府の集計によると、今年は1月から11月末までで19人に上り、昨年1年間の15人を上回った。原発事故による終わりの見えない避難生活で、心身の状態が悪化しているためとみられる。

 내각부 자살대책 추진회에 의하면, 지진재해의 피해자가 컸던 이와테, 미야기, 후쿠시마 3개현의 관련 자살자수는, 집계를 시작했던 2011년 6월부터 올해 11월말까지 계 154명에 달한다. 지진재해 관련자살은 유족으로의 청취조사등으로 부터 지진해일이 원인인가를 경찰이 판단한다.

 内閣府自殺対策推進室によると、震災の被害が大きかった岩手、宮城、福島の3県の関連自殺者数は、集計を始めた2011年6月から今年11月末までで計154人に上る。震災関連自殺は、遺族への聞き取り調査などから震災が原因かどうかを警察が判断する。

 후쿠시마에서는 10명이 죽었던 11년 이후 매년 두자릿수가 계속되어 3개 현 전체의 누계 자살자수의 반 이상을 차지한다. 미야기에서는 지진해일 직후의 11년은 22명, 이와테에서는 17명이었지만, 올해는 11월 말가지 미야기 1명, 이와테 2명으로 줄었다.

 福島では10人が亡くなった11年以降毎年2桁が続き、3県全体の累計自殺者数の半数以上を占める。宮城では震災直後の11年は22人、岩手で17人だったが、今年は11月末までで宮城1人、岩手2人に減った。

 후쿠시마의 자살자 80명에 대해서, 지역의 경찰서가 유족으로부터 청취조사의 결과를 내각부가 집계한 결과, 자살의 동기(복수응답가능)에서 가장 많았던 것이, 건강문제(42명)으로, 경제・생활문제(16명), 가족문제(14명)이 뒤를 이었다.

 福島の自殺者80人について、地元の警察署が遺族から聞き取った結果を内閣府が集計したところ、自殺の動機(複数回答可)で最も多いのが、健康問題(42人)で、経済・生活問題(16人)、家庭問題(14人)が続い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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