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해외송금 모인의 서비스가 재개되었다. 예상보다 수수료가 싸고, 송금시간도 엄청 빠르다. 단지 일본은행의 특성상, 서비스 시간 외에는 전산처리가 안되기 때문에 그 점은 유의해야 될 것 같다. 또, 1회 100만원이 한도인 것도 유의. 일본의 은행은 09:00~15:00 이외에는 전산처리가 전-혀 안된다. 그러므로, 가능한 한 아침일찍 송금신청을 넣어놓으면 당일에 받아 볼 수 있다. 실제로 나는 오전 10시 21분에 송금신청을 하고, 바로 계좌이체를 해서 돈을 입금했고 입금확인은 10시 53분경에 되었다. 그리고 송금의 수취은행 처리중 메세지(거의 송금확인이라 봐도 무방)는 11시 11분경에 도착했다. 이 때, 바로 은행 애플리케이션으로 확인한 결과 송금이 완료된 것을 확인 할 수 ..

마지막, 모인 서포터즈 후기 이번, 모인 서포터즈를 통해서 여러가지 배운 점이 있다. 첫째로, 난 글을 그렇게 잘 쓰는 편이 아니란 것이다. 글을 쓸땐 항상 쩔쩔맸다. 둘째로, 하고싶었던 콘텐츠도 있지만, 시간이 부족했다. 동영상 편집이나 구상은 해두었지만, 결국 시간부족으로 보류했다... 셋째로, 모인 정식서비스는 결국 이용해보지도 못한 채로 지나갔다.(이건 아쉬운점) 지금 핫한 가상화폐에 연관된 블록체인 기술을 사용한 송금 서비스인데 꼭 이용해보고 싶었건만, 결국 물건너갔다. 결국 세상사, 자기가 원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 법. 이루고 싶다면, 그에 따라 노력을 해야된다. 지금의 경험을 바탕으로 타 회사 인턴십이나, 취업활동 때 살려서 꼭 일본에서 취업하고싶다.

해외송금 모인 서비스 재개는 언제...? 시티은행 완전 철수 후, 2개월이 지났습니다. 대체할 카드도 없고, 출금 할 일도 많은데 해외송금 모인의 서비스 재개는 아직이네요... 원래라면 11월~12월 즈음에 서비스 재개가 되었어야 했는데, 여러모로 자격(라이센스) 획득 과정에 있어서 트러블이나, 규제의 벽 때문에 꽤 오래 걸리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각종 신문기사를 보면 마냥 가만히 있지는 않고 발바닥에 땀이 나도록 열심히 뛰어다니는 것 같네요! [人사이트]서일석 모인 대표 "블록체인 기반 해외송금 서비스로 새로운 시장 ... [출처] 전자신문 [2017 모바일기술대상] 이동통신사상, 블록체인 바탕의 해외송금 솔루션 등 [출처] 한국경제 해외송금 스타트업 ‘모인’, 20억원 투자 유치 [출처] 이투데이 ..

일본 유학 필수 아이템 모음. 이번에 소개해 드릴 내용은... 일본에서 생활하기전, 미리 준비해가야 할 것과, 일본에서 살면서 구매하면 좋은 물건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미리 준비해가면 좋은 물건들 도장 일본에서는 서명(사인)만으로는 안됩니다. 반드시 도장이 필요하죠. 은행 및 각종 계약서 등을 작성하는데 있어서 빠질 수 없는 것이 바로 도장인데요, 도장은 미리 한국에서 만들어 가는게 편합니다. 일본에는 없는 한자 일 수도 있고, 또 만드는데 시간이 걸리고 비용도 듭니다. 도장 만큼은 한국에서 미리 만들어가시는걸 추천합니다. 증명사진 일본에서 엄청 비싼것 중 하나죠. 일본에서 증명사진 한번 찍으려면 증명사진 기계나 일반 사진관 등의 방법이 있지만, 취업활동 시의 첫 인상은 이력서나 엔트리시트(ES)에 ..

일본 트렌트 애니메이션 영화 + ost 추천 3선! 1. 밤은 짧아 걸어 아가씨야 (夜は短し歩けよ乙女) 일본 : 2017년 4월 7일 개봉한국 : 2018년 2월 개봉예정 줄거리클럽 후배인 ‘검은 머리 소녀’를 짝사랑하는 ‘선배’는 오늘도 최대한 그녀의 시야에 들기 위해 최눈알(최대한 그녀의 눈앞에서 알짱거리기) 작전을 실행한다. 봄엔 본토초에서, 여름엔 헌책시장에서, 가을에는 대학축제에서…. 주변만 맴도는 선배의 생각은 어디로 향하게 될까? 모리미 토미히코(森見登美彦)의 동명 소설을 애니메이션 영화화 한 작품입니다. 모리미 토미히코는 유명한 다다미 넉장 반 세계일주라는 애니메이션의 소설 원작자이기도 합니다. 배우인 호시노 겐(星野源)씨가 성우로 참가한 애니메이션 이기도 합니다. 현실과 판타지를 넘나드는..

新 핀테크 해외송금 서비스, 모인(moin) 안녕하세요! 오늘은 핀테크와 해외송금 서비스, 그리고 모인에 대해서 포스팅 해보겠습니다. 핀테크란? 핀테크(FinTech)는 금융(Financial)과 기술(Technology)의 합성어로, 금융과 IT의 융합을 통한 금융서비스 및 산업의 변화를 의미합니다. 이 핀테크는, 해외송금 서비스에도 영향을 끼치게 되었는데요.그 이유는 2017년 7월 18일 부로 개정된 외환거래법에 의해, 기존 금융권 외에도, 비 금융권 단체에서 해당 자격(라이센스)를취득하면 해외송금이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관련기사 : 외환거래법 개정 임박...“핀테크 업체 시장 참여하면 수수료 인하될 것” - 폴리뉴스관련기사 : 핀테크 업체 내달부터 해외 송금길 열린다 - 데일리한국 외환거래법 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