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대학 복학] 험난한 길, 복학. 재류자격인정증명서 대리신청. part 2

2016. 1. 18. 20:26JAPAN/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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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대학 복학] 험난한 길, 복학. 재류자격인정증명서 대리신청. part 2


현역 및 보충역으로 복무하는 대한민국 남자라면, 병역으로 인한 휴학 및 복학은 피할 수 없습니다.

휴학 후 복학하는 예비 복학생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이 글을 작성합니다.


이번에는 제가 저번 글에 작성했었던 문의메일에 대한 답변을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1. Q : 최악의 경우 1월 26일 이후로 보내면 어떻게 되나?


 A : 늦어도 2 월 12 일까지 모든 제출 하셨으면 합니다. 
왜냐하면 2월과 3월은 입국 관리국이 가장 붐비는시기입니다 

설령, 신청 서류는 빨리 제출해도 보통 몇주까지 약 1 개월 소요되지만, 
이시기가되면, 1 월 반 이상 걸릴 가능성이 높습니다. 또, 신청 서류의 내용에 따라

심사 도중에 추가 서류가 요구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따라서 4 월 복학에 늦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면 수업 등록 등에도 지장되어 있습니다. 



2. Q : 휴학증명서가 없을 경우에는 어떻게 해야하나?


 A : 이것은 당신의 학부 사무실 담당자로부터 직접받을 수 있으므로, 당신의 제출 등은 필요하지 않습니다. 

최근에 보낸 메일은 아마, 잘못적었을지도 모릅니다. 당신이 제출해야 할 것은 '휴학 사유서'입니다. 
그렇기에, A4 크기 용지에서 휴학 사유서를 작성하여 이메일로 제출하십시오. 



3. Q : 학비는 언제까지, 얼마를 지불하면 되고, 보낼 수 있는 지로용지는 보내주는가?


 A : 학부 사무실에서 당신의 수중에 복학 허가 통지서를 우송했을 것입니다만,

한 번 확인해보십시오. 복학 허가 통지서에는 지불 금액이 적혀 있습니다. 

학비는 가능하면 빨리 지불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곳에서 학비 납입이 확인되는대로, 

신의 모든 신청 서류를 입국 관리국에 보내드립니다. 



4. Q : 제대(전역)예정증명서 한글로 작성되어 있으나 그 한글 아래에 일본어역을 붙여서 보내면 되는가?


 A : 병역 증명서 원본은 한국어로 상관 없습니다. 
그러나 A4 크기 용지에서 당신이 같은 내용의 일본어 번역문을 작성하여 
함께 제출해주세요. 



한줄요약

1. 늦어도 2월 12일까진 보내라.

2. 휴학증명서는 필요없고 휴학 사유서(이유서)만 적어서 보내라.

3. 학비용지는 우편으로 보냈고, 거기 금액이 써 있다. 확인해보고 연락달라.

4. 병역서류는 원본과 번역본 둘다 제출해라. 원본은 한글로도 상관없다.


P.S 복무 간, 여권을 발급받으려면 전역예정증명서가 직빵입니다. 전역예정증명서에다,

발급사유는 여권발급용을 명기하셔아 발급이 가능합니다. 아니면 안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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