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 핀테크 해외송금 서비스, 모인(moin)

新 핀테크 해외송금 서비스, 모인(moin)

2017. 11. 19. 08:32ㆍJAPAN/정착, 유학 TIP

핀테크(FinTech)는 금융(Financial)과 기술(Technology)의 합성어로, 금융과 IT의 융합을 통한 금융서비스 및 산업의 변화를 의미합니다.

그 이유는 2017년 7월 18일 부로 개정된 외환거래법에 의해,

기존 금융권 외에도, 비 금융권 단체에서 해당 자격(라이센스)를

취득하면 해외송금이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관련기사 : 외환거래법 개정 임박...“핀테크 업체 시장 참여하면 수수료 인하될 것” - 폴리뉴스

관련기사 : 핀테크 업체 내달부터 해외 송금길 열린다 - 데일리한국

기존 해외송금 서비스는 수수료가 은행별로 천차만별이고

다소 많은 금액을 수수료로 요구 했었습니다.

그러나, 이제 핀테크 업체가 해외송금 업계의 새로운 플레이어로서

등장하게 되어 수수료, 송금시간 및 접근 간편성 등에 있어서

서비스 혁신이 일어나게 되었습니다.

- 모인의 혁신

해외송금 시뮬레이팅 서비스로 인한 정확한 송금 소요 비용 및 실제 송금액 확인 가능

간단한 송금절차, 시시각각 송금 진행도를 확인가능, 송금 잔여 한도액 표기,

iOS, Android 애플리케이션 지원, 블록체인을 활용한 빠른 송금시간.

- 결론

모인은 이러한 혁신적인 서비스를 제공함으로 인해서 기존 은행들 보다

신속 정확한 서비스와 함께, 소비자에게 있어서 아쉬웠던 갈증을 해소해주었습니다.

다만 아직은 라이센스를 취득하는 중이라 서비스 이용이 불가능하고,

11월 내로 서비스가 재개된다고 합니다.

저렴하고 신속 정확한 해외송금 모인, 앞으로가 기대됩니다.

아르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