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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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중독자 갱생 프로그램 체험 썰.txt
컴퓨터 중독자 갱생 프로그램 체험 썰.txt 그건 초등학교를 열심히 다니며, 한창 개념없을 초딩이었을 때의 이야기. 2006~7년 사이로 기억. 한창 컴퓨터에 미쳐있는 우리 형제를 보고 내 아들이 게임중독이 되면 안되겠구나... 라기보단, 이 병신들을 구제해야 돼... 라고 생각하신 우리 아버지... 정작 그 아버지/어머니가, 2000년에 컴퓨터를 사주시고 바깥에서 뛰놀기를 좋아하던 우리 형제를 컴퓨터만 하라고... 앞으로 컴퓨터가 얼마나 중요하다며 컴퓨터 앞에만 앉혀놓으심.. (당시 컴퓨터는 CRT모니터+뚱뚱이 컴퓨터 + 윈도우 ME... 풀셋 200만원에 육박했던걸로...) 아무튼 그렇게 우리를 중독에 길로 인도하시고...(?) 어느 날, 하교 후에 집에 외간남자들이 들어와서 컴퓨터를 만지고 간 후 ..
2016.06.18 -
웹프로그래밍 HTML + CSS로 만든 사이트예제.
학습기간 : 약 2주 구상 및 소요기간 : 약 3일 frame으로 나누는 법을 몰라서 하루 날려먹은듯. 사이트 스크린샷
2016.06.12 -
Prog-8, HTML 초급편 클리어
Prog-8, HTML 초급편을 드디어 클리어했다. 이후는 유료결제... JAVA 끝내고 유료결재해야지...
2016.06.04 -
군생활 중에 응급환자 후송한 이야기 (2)
의료원까지 후송하던 중, 애가 완전 죽으려고 합니다... 의식불명에 지속되는 발작... 계속 반응 살피면서 뒤에서는 처치중이고 거의 무선탑인 상태로 의료원으로 6분? 정도도 안되서 후송한걸로 기억합니다. 그렇게 의료원까지는 무사히 후송 했습니다. 상부에서 전화가 엄청 걸려오더군요... 뭐 진짜 거짓말 안치고 1분에 한통씩 전화끊을 때마다 다시 유선으로 보고해라....는 등의 지침이 있던 것 같았는데 같이가신 후송지원관님은 스트레스 엄청 받고... 그때도 든 생각이지만, 지금와서 새삼 다시 생각해보니 선조치 후보고라는건 개소린인 것 같습니다... 무조건 보고체계로 상시 보고를 해야되니까요... 카톡 단톡방 같은 곳에 그냥 게시만 하면 될거같은데... 왜 이렇게 비효율적으로 전화를 달고 사는지 모르겠더군요...
2016.05.04 -
군생활 중에 응급환자 후송한 이야기 (1)
필자는 충청남도 해안부대에서 운전병 겸 행정병으로 근무했었습니다. 어느 부대든, 운전병은 항상 부족한 상태고 배차도 운전병 별로 차량은 다 정해져 있지만, 그렇게 못나가는게 현실이라, 전날 운전병선정을 해서 배차를 따로 냅니다. 원래 고정배차로 대대장차량 1호차 상병 홍길동, *중대장 차량 2호차 일병 김** 5분대기조 차량 이병 정** ... AMB(앰뷸런스) 등등 이렇게는 고정으로 합니다. 어차피 나가던 사람만 나가기 때문에 평소 배차에는 그리 차이가 없지만, 가끔씩...이 아니라 자주, 긴급배차나 추가적으로 생기는 배차들이 있습니다. 이 때 운전병 인원수가 안되면 수송관이 대타를 뛰는 경우도 아주 적지만 생깁니다. ㄷㄷ;; 그 와중에서 제가 제일 많이 나갔던 것은 긴급배차중에 응급환자 후송을 제일 ..
2016.05.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