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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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화가에서 차량 폭주, 보행자 1명 사망, 2명 심폐정지, 8명 부상 오사카 우메다의 교차점
번화가에서 차량 폭주, 보행자 1명 사망, 2명 심폐정지, 8명 부상 오사카 우메다의 교차점 繁華街で車暴走、歩行者1人死亡=2人心肺停止、8人負傷―大阪・梅田の交差点 25일 오후 0시 35분경, 오사카시 키타구의 한큐 우메다역 근처의 번화가에서 차량이 폭주해, 연속으로 보행자를 들이받아, 보도에 올라탔다. 보행자 남성 1명이 사망하고, 여성 1명과 운전자 남성이 심폐정지 상태. 8명이 부상을 입고 병원에 이송되었다. 오사카부경이 자자세한 사고의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부경 소네자키서에 의하면, 차는 검은색 프리우스로, 키타구 시바타 1쵸메의 교차점에 진입해, 보행자를 들이받아 신한큐호텔 앞의 보도에 올라탔다. 차는 서에서 동으로 주행하고 있었다고 보여진다. 25日午後0時35分ごろ、大阪市北区の阪急梅田駅近くの繁華..
2016.02.25 -
장남의 이불에 범인의 혈액…세타가야 일가 살해 15년
장남의 이불에 범인의 혈액…세타가야 일가 살해 15년長男の布団に犯人の血液…世田谷一家殺害15年 도쿄도 세타가야구에서 2000년 12월 30일 깊은 밤, 회사원 미야사와 미키오씨(당시 44세) 일가 4명이 살해당한 사건으로 장남인 리군(당시 6세)의 이불에서 범인의 혈액이 묻어있던것이 수사관련자 취재로 밝혀졌다. 東京都世田谷区で2000年12月30日深夜、会社員宮沢みきおさん(当時44歳)一家4人が殺害された事件で、長男の礼君(同6歳)の布団に犯人の血液が付着していたことが捜査関係者への取材でわかった。 범인이 일가를 습격한 때에, 손에 상처를 입어서 출혈했다고 보여진다. 사건은 30일에 발생해서 15년이 넘었다. 10년의 형사공소법개정으로 시효가 폐지되어, 경시청은 현재도 범인의 발자취를 쫓고있다. 犯人が一家を襲撃した際に、手..
2015.12.29 -
끊이지 않는 후쿠시마 지진재해 관련 자살 길어지는 피난생활, 스트레스로
끊이지 않는 후쿠시마 지진재해 관련 자살 길어지는 피난생활, 스트레스로減らぬ福島の震災関連自殺 長引く避難生活、ストレスに 동일본대지진재해와 도쿄전력 후쿠시마 제 1원전사고에 관련한 후쿠시마현내의 자살자수가, 지진재해로부터 5년을 맞이하려는 지금도 끊이질 않는다. 내각부의 집계에 의하면, 올해는 1월부터 11월말가지로 19명에 달하고, 작년 1년간은 15명을 윗돌았다. 원전사고에 의한 끝이 보이지 않는 피난생활로 심신의 상태가 악화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보여진다. 東日本大震災と東京電力福島第一原発事故に関連した福島県内の自殺者数が、震災から5年を迎えようとする今も減らない。内閣府の集計によると、今年は1月から11月末までで19人に上り、昨年1年間の15人を上回った。原発事故による終わりの見えない避難生活で、心身の状態が悪化しているためとみ..
2015.12.28 -
전 처를 폭행한 남성, 경찰차에 치여 사망, 자살인가
전 처를 폭행한 남성, 경찰차에 치여 사망, 자살인가元妻ら殴った男性、パトカーにはねられ死亡 自殺か テレビ朝日系(ANN) 12月27日(日)11時57分配信 아이치현 오카자키시에서 71세의 남성이 전처와 딸을 쇠망치로 폭행하여 큰상처를 입힌 남성은 그 후 고속도로에서 경찰차에 치여 사망했습니다. 愛知県岡崎市で、71歳の男性が元妻と娘を金づちで殴って大けがをさせ、男性はその後、高速道路でパトカーにはねられて死亡しました。 27일 오전 4시경, 오카자키시의 주택에서 "아버지가 어머니를 쇠망치로 폭행한다"라고 딸로부터의 119통보가 있었습니다. 경찰이 급히 도착했는데, 목수인 오다 카츠지씨(71세)의 전처(74세)와 딸(46세)가 머리에서 피가 흐르고 있어, 전처는 중상입니다. 경찰에 의하면, 통보에서 10분 후 오다씨는 자택에..
2015.12.27 -
자백한 고2 소년을 체포. 조모살해용의 "누구라도 상관없었다." 치바현경
자백한 고2 소년을 체포. 조모살해용의 "누구라도 상관없었다." 치바현경自首の高2少年を逮捕=祖母殺害容疑―「誰でもよかった」・千葉県警 치바현경 키미츠(君津)경찰서에 소년이 "조부모를 죽였다."고 자백해, 키미츠시내의 민가에서 남녀의 시체가 발견된 사건으로 현경은 27일, 조모에 대한 살해용의로 같은 시에 살던 공립고등학교 2학년인 소년(17세)를 체포했다. 千葉県警君津署に少年が「祖父母を殺した」と自首し、同県君津市内の民家で男女の遺体が見つかった事件で、県警は27日、祖母に対する殺人容疑で、同市内に住むこの公立高校2年生の少年(17)を逮捕した。 소년은 용의를 인정하고,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서 죽였다. 상대는 누구라도 상관없었다."고 진술했다. 少年は容疑を認め、「ストレス解消のためにやった。相手は誰でもよかった」と供述しているとい..
2015.12.27 -
몬쥬에서 나트륨 누설경보, 오작동인가
몬쥬에서 나트륨 누설경보, 오작동인가もんじゅでナトリウム漏洩警報、誤作動か 일본원자력연구개발기구에 의하면, 고속증식원형 원자로 '몬쥬' (후쿠이현 츠루가시)에서 25일 밤, 원자로 건물의 1차계냉촉매의 나트륨이 누출되었다는 것을 알리는 경보가 4회 울렸다. 소방차가 급히 출동하여 소동이 되었다. 일본원자력연구개발기구는 '오작동'이라고 설명했으나 자세한 것은 조사중이다. 日本原子力研究開発機構によると、高速増殖原型炉「もんじゅ」(福井県敦賀市)で25日夜、原子炉建屋の1次系冷却材のナトリウムが漏れたことを知らせる警報が4回鳴った。消防車が駆けつける騒ぎになった。同機構は「誤作動」と説明し、詳しく調べている。 朝日新聞社 마이니치 신문사 일본어 단어誤作動(ごさどう) : 오작동.漏洩(ろうえい) : 누설.原型炉(原型原子爐의 약어) : 원형 ..
2015.1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