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09. 30. 일본 세븐일레븐 스위트/디저트 도쿠시마현 특산 나루토 킨토키(고구마) 떠먹는 고구마로 아주 맛있었다.고구마의 단맛이 일품. 하지만 스푼이 아니라 2지창 포크라 별로다..나만 그런지 모르겠지만, 꽤 떠먹기 힘들다. 떡초코... 입에서 살살녹는다. 마치 업진살 같다. 이 시리즈는 맛도 좋고 다 좋은데옷이나 손에 너무 달라붙고,분말이 묻어서 짜증난다.맛만 보면 별다섯개.

사르르 녹은 치즈의 로코모코동입니다. 세금포함 460엔의 가격 버그, 감자, 파프리카, 반숙 달걀, 파슬리 등이 들어있습니다. 아래쪽에는 따로 밥이 들어 있구요. 윗부분을 들어내면 요렇게 밥이 숨어 있습니다. 닭고기도 폐기로 나와서 겸사겸사 같이 먹어서 간만에 포식했습니다.. 꽤나 맛있었습니다. 460엔 치고는 제 값을 한다는 느낌이었습니다. 후식으로는 딸기 레어치즈를 먹었습니다. 레어치즈의 떡같은 모양 안에 딸기잼?이 들어있습니다. 이건 엄청 맛있어서 늘 폐기로 나오는지 기대하고 있네요 ㅎㅎ.. 4월 5일자 폐기였지만 뒤늦게 올려봅니다 ^^;